신사역 6번 출구 바로 앞 카페 베러 댄 커피

 

 

진짜 신사역 6번출구 나오자마자 입니다.

 

 

그냥 역 근처 커피숍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..

신사역 6 번출구 베러 댄 커피..

사실 아침 일찍 커피 마실 장소가 필요했고, 그냥 직장인 대상 저렴이 테이크아웃처럼 커피숍인 줄 알고 갔습니다.

 

그런데 이게 왠걸 분위기 있었던 신사역 육 번출구 바로 앞 베러 댄 커피.

신사역은 역 앞도 신사역이었다.

신사역 6번출구 베러 댄 커피
오픈 :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(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)
주소: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20 1층 베러댄커피

 

 

커피를 마시기에는 적당한 사이즈의 커피숍..

 

아침 8시가 넘었으니까 완전 출근시간이죠..

신사역 근처에서는 회사를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.

 

무조건 모닝 라떼를 위해서 왔고요.

선택은 아이스냐, 핫이냐 그 둘 뿐인데요.

그래도 메뉴 한 번 구경합니다.

잠봉 메뉴들이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겠어요.

아침을 거의 먹지 않고 커피로 대신 하기 때문에 일단 패스.. 아쉽습니다.

 

뭔가 먹고 싶어지는 예쁜 음식 사진들..

 

신사역 6번출구 바로 앞 예쁘고 가까워서 더 반가운 카페 베러 댄 커피..

다음에 꼭 기약할게요..

 

날씨가 추워서 핫라떼를 마십니다..

커피 진합니다..

맛있어요.

후딱 모닝커피를 하기에는 좀 아쉬웠어요.

여유있게 즐기고 싶었습니다.

나오면서 보는데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.

점심시간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이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.

 

좋아하는 그림 컬러 입간판!!